가장 좋은 대화법은 '경청'입니다.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것이지요.
상대방의 말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마음을 이해하는 작업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비판하지 말고
겸손하게 들어야 합니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그의 신체언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거나 자기 식대로 해석하지 않으려면
"그 말은 이런 뜻이지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나요?"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경청을 하지 않아
중요한 뜻을 놓칠때가 있습니다.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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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만큼 되지 않는게 경청의 자세이다.

경청하기 위해서는 내공과 인내가 필요하다.

상대의 이야기가 잘못되고 보편적인식을 넘어

독단적인 편견을 가지고 말을 하면 개입하기

마련인데...

무조건 경청만이 미덕일지~~~?

판단을 유보하고 답을찾아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