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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7-2정)방지영 작성일 2013-06-17
제목 한 글자만 고쳐도.. 조회수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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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나가 놀고있는 정신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멘토. 가 필요한 시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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