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성적인 판단을 우선으로 살아온것 같습니다.

어려서도 직장 생활에서도 가정 생활에서도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이 왜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냐고 할때

난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제가 더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나의 답답한 마음 좀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랑 비슷한 사람에 대해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이해하게되더라고요,,

그 다음은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하지만 상대방을 온전히 그대로 이해하기엔 좀 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도 저 감수성 예민한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