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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5-07-04
제목 생각 뉴스 조회수 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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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 안 나오고 잘 살아갈 확률은 <br>운전하면서 평생 접촉사고 안 낼 확률쯤 될까요, <br><br>공부가 좋아 많이 배우고 전문직으로 일하는 것이나 <br>취미에 맞아 요리, 미용, 중장비운전 배워 일하는게,,, <br><br>수입 격차도 많지 않고 사회에서 인정받기는 마찬가지라면 <br>우리 자녀 유치원 때 받아쓰기, 초등학교 때 논술 연습에 <br><br>황금 같은 청소년기를 삭막한 경쟁의 사막 속에서 <br>피곤하게 살 일도 없겠죠,,, <br><br>여름철 내 아들 마냥 뛰놀게 할 당당한 부모를 <br>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사회는 언제쯤 올까요,,, <br><br><br># 여름방학이 다가오지만 방학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br>우리 청소년들에겐 없는 모양이어서 몹씨 안타갑다, <br><br>중앙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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