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7ST 감수성 훈련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훈련을 받으셨던 분들의 추천이 있으셔서 기대가 사뭇 컸었는데, 역시 훈련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저리언이고자 하는 저에게, 본 훈련이 칼로저스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원장님의 설명은 저의 가슴을 이미 뛰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언뜻 보면 간단하지만 단계를 차근히 밟아나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나' 또는 '너'에서 점점 '우리'가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이 필요한 집단 및 조직에 7ST감수성 훈련 강추드립니다. 

마지막 날에 느껴던 잔잔한 여운을 잊지 않으며 저 스스로와 했던 다짐을 새겨봅니다.

^^*b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