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원망, 실망감을 느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말이 마구 쏟아져 나올 수 있다.

-머리에 떠오르는 그대로 말하면 사고가 생긴다.

사려깊은 의사소통 윤리적인 말하기가 고통을 줄인다

★ 말하기전에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 불필요한 짜증과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 누군가에게 한 마디를 하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집중하라.

★ 내가 이사람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가?

★ 이관계가 원활하게 지속되길 바라는가?

★내가 하는 말이 관계유지에 도움이 되는가?

★ 이 사람이 다른면에서는 사려가 깊은가?

★ 내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이말을 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 내가 하는 말로 인해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존중할 것인가?

★ 내가  얻고자 하는 바가 단지 자기만족이라면 상대와 나의 관계를 해칠 위험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  상대방은 내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내의사를 전달하는데 가장 적합한 말인가?

★  내목소리톤이나 몸짓이 말과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는가?

★ 상대와 입장이 바뀐다면 나는 어떤말을 듣고 싶은가?

★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 창피를 주거나 상처를 주지는 않은가?

★ 내가 하는 말이 나중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은가?

★ 나는 분노와 원망, 앙갚음하고 싶은 욕구에서 자유로운가?

★ 문제가 되는 사안만을 얘기하고 상대를 공격하지 않을 수 있는가?

★ 누가 우리의 대화를 듣지 않도록 하여 상대의 프라이 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가?

□ 마음을 가라 앉히고 판단을 보류한 다음 목소리는 부드럽게, 말은 예의를 갖춰서 해라.

    그러면 적대감이 아닌 협조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