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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원식(1급) 작성일 2014-03-30
제목 독서감상문 조회수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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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를 읽고서 개요 이 책은 경쟁과 갈등의 현장에서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가 전해주는 놀라운 성공의 법칙을 들려준다. "고맙습니다"는 나의 성공을 염원하는 조력자들을 불러 모으는 '착한 사람들을 위한 성공의 주문'이다. 내용 나는「고맙습니다.」라는 책을 소개받게 되어 호기심에 책을 구입하였다. “고맙습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이다. 과여 저자는 무슨 의미로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을 달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에 책장을 펼쳐 들었다. 먼저 김승남이라는 사람. 그는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여 조은시스템이라는 보안회사의 회장이고, 잡코리아를 창립하여 나이 70이 넘은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이다. 이분은 먼저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갗추어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을 이야기 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업무에서 능력발휘하기,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지녀야 함을 또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일에 대한 규모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남의 눈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비록 출발은 작아도 좋은 목표로 한 걸음씩 천천히 내딛을 수 있는 지혜와 열정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세상을 대하는 나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는 세상은 계속 변한다는 생각을 갖으라는 것이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또 오늘과 다르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항상 독서를 하고 영업 상대를 관찰하는 등 한발 앞서는 노력을 해야한다. 또한 경쟁력을 갖추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계속적인 성장을 해나가려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을 아끼고 생소한 고객을 많이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한다. 지인을 이용한 영업은 초기에 쉽게 성과를 내지만, 결국 나중에 바닦나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한명의 고객에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기본적인 말이지만, 그만큼 인간관계에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업은 결국 사람이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핵심 인재가 되려면 쉼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 끈임없이 공부해야한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내어주고, 자신을 지극하게 낮추는 태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로 현재 내가 직원이든 간부이든지 간에 경영마인드를 갖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효율성 개념이다. “내가 하는 일이 회사에 또는 조직에 어떤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짐으로 출발하게 된다. 끝으로 그는 군인출신의 CEO라는 둘레 때문에 흔히 말하는 주류에 끼어들어가지 못해서 낙심하고 마음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에 깨달은 이야기를 한다. 주류란 출신으로 결정되는 것이아니고, 그렇다고 실적만으로 평가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고, 기대에 걸맞는 성과를 냈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자리가 잡히는 것이라고 말하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경쟁을 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사회이다. 지는 것을 받아들이고 참을 줄 알아야 사회에 나와 적응하고 즐겁게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저자는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고맙습니다.”라는 진실한 마음으로 대할 때 나도 승리할 수 있으며, 함께 사는 우리사회가 따뜻해 질 수 있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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