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단테-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에서

‘나의 생애는 무서운 불행으로 충만해 있는 것 같았지만,

그런 불행 따위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프랑스의 대철학자 몽테뉴는 자신의 과오를 털어놓으면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은 정말 한 순간 한순간 빠른 속도로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이야 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확실한 소유물이자 소중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순간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을 하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축복이 아닌가요?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생활이기 때문에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옆에 있습니까?

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말이나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까?

글 : 카네기 박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