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이라는 말이 있지요.

금요일 오후 3시 !  가슴이 타는 금요일이 시작되었어요.

아 ! 이거구나, 답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답이며, 희망이였습니다.

7st감수성 훈련은 저에게 안성맞춤인 훈련으로 다가왔습니다.

비폐해진 보육교사와 원장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였어요.

가슴을 열고 대화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게 되였고,귀를 열어

경청하면서 마음으로 , 비언어로 믿음과 신뢰가 만들어졌고 서로 배려하면서

필요로 하는것을 , 사이코 드라마를 통한 팀웍과 기지들 정말 새로운것을

발견하고,소망과 반성으로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되었답니다.

훈련을 이끄신 원장님! 묵묵히 뒤에서 받쳐주신 과장님!

서로서로 존중하며 집중하신 우리 동기생 선생님들 모두모두

멋지고 훌륭한 산업카운슬러가 되실거에요.

행복하고 나를 돌아보는 1박2일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