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중에서 3가지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질문하여 자아를 찾아간다.

l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리해본다.

-    삶에 있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기본 전제는 무엇인가?

-    반드시 피하고 싶은 상황/일은 무엇인가?

-    그 동안의 사회 경험을 하면서 그 외에 느낀 것들은 무엇인가?

l ‘세 가지 관점’에서 자신을 살펴보기

-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       내가 잘 하는 일은 무엇인가?

l 나를 곁에서 많이 보아온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에게 평가를 부탁하기

-       즉 지인의 눈으로 본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

-       자신이 자신을 알리기 더 어려울 수 있음.

-       단, 이해 관계가 없는 지인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점을 주목

사회에 진출하여 일을 한다는 것은 곧 자기 삶의 상당부분을 대표하기

떄문에 일(굳이 work가 아니라 thing[것]으로 대체해도 좋을 듯 합니다)과

관련하여 고민을 하다 보면 자기 자신을 직관적으로 돌아보게 되는 것 같

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은 한번에 논스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피드백의 반복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자아정체성을 찾아 부단히 헤매는 것일지도 모드죠.

하지만, 이 피드백의 기본 구조와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막연히 헤매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레벨업을 하면서 더 나은 단계로 계속해서 발전

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