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은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이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관순 열사의 얼굴은 어떤건 가요?

왼쪽 얼굴이 아마 익숙하실 겁니다...

하지만.. 유관순 열사의 진짜 얼굴은 바로 오른쪽 얼굴입니다..

너무도 가혹한 고문으로 인해 부어버린 얼굴..

이 얼굴을 학생들의 교과서에 그대로 올린 교육부..

아마도 이 아래 사진을 근거로 채택했던 듯하네요....

유관순 열사가 당한 고문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귀,코가 잘리고 음밀한 곳을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지지고

손/발톱을 생으로 뽑아내고 바늘로 손톱 밑을 찌르고

물이든 항아리에 미꾸라지를 풀어 알몸으로 가두고...

(미꾸라지의 특성을 검색 해보세요)

이런 고약하고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른 일본..

반성은 커녕 아베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데.. 쉽지 앉네요...

자기 인기 관리를 역사를 가지고 놀고 있으니..

그런데.. 더 나쁜건 누군지 아세요?

바로 무관심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일본으로 여행가고 일본 수입과자를 먹으며 일본 영화를 보지요..

네 봐도 되고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녀들에게 교육은 시켜줘야죠..

그런데 정작 본인들이 모르니 알려줄 수도 없죠...

서대문 형무소에 한번만 가봐도 다른 설명 필요 없을텐데..

우리 카운슬러 여러분들은 적어도

역사를 아시는 분들이시길...

<사진출처 : 설민석의 역사태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