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

내 자신도 그와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요.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 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 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못들을 것 처럼 들어보십시요.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 느낄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 하십시요.

못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켈러" 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 버리느냐

있는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