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기본은 기쁨도 슬픔도 함께한다는 데 있습니다.

좋은 가정에서는 그 누구도 특권을 인정받지 않으며 소외되지도 않습니다.

또 편애 받는 사람도 없고 따돌림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른 형제를 얕보지 않으며 그를 밟고 이득을 취하지 않습니다.

약한 형제를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습니다.

이런 집에는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며, 서로 배려하며, 도와가며 함께 일 합니다.

이런 국민의 집은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특권 상류층과 민중의 사회, 경제적 격차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28년 스웨덴 의회 연설(페르 알빈 한손 前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