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신을 믿고

어떤 사람은 돈을 믿으며

어떤 사람은 아들을 믿고

어떤 사람은 남편을 믿으며

어떤 사람은 부모를 믿고 살아간다

하지만 누의 믿음이 옳고 그른 믿음 인지는 아무도

평할 수 없다

저마다 자신이 믿는 믿음의 대상을 만나고 찾게된 

원인과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따라 믿으라고

강요하고 권유하며 회유 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믿음의 종착점에 도달해 보지도 않고서

부모라는 이유로

어른이란 이유로

권력자란 이유로

성직자란 이유로

하진만 진정한 나의 믿음은

내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