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0%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절반으로 생각한다.
                     (중국 격언)

좋은 농부는 새벽부터 일어나
대부분의 일을 아침 나절에
끝냅니다. 백 리를 가려는 사람
은 출발하고 나서 절반 이상을
한 걸음에 걷습니다.
그렇게 하면 일을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보통 우리는 초반에는 의욕적
이다가 일을 끝내기 직전에
지칩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조금이 일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90%가 빛을
발하려면 마지막 10%가 좋아
야 하는 것입니다.
목표보다 좀 더 일했다 싶을 때
까지 가십시오. 그러면 여유가
생겨 마무리가 좋아집니다.
일의 성패는 마무리가 결정
합니다.

-아침마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좋은생각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