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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HR연구소 작성일 2007-02-06
제목 칭찬하는 방법 조회수 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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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체적으로 하라 <br>모호하고 추상적인 칭찬에 비해 구체적이고 <br>분명한 칭찬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br>자네는 괜찮은 사람이야보다는 자네의 기안문은 <br>간결하고 설득력이 있어. 특히 이런 문장에서...가 <br>더 효과적인 칭찬이다. <br>모호한 칭찬에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칭찬을 받는지를<br>분명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br><br>2. 간결하게 하라 <br>말이 길어지면 처리해야 할 정보가 많아진다. <br>그것이 비록 칭찬일지라도 말이 많아지면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br>진지하고 간결하게 칭찬하는 것이 <br>더 깊은 인상을 주며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br><br>3. 남 앞이나 제삼자에게 칭찬하라 <br>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한다. <br>단지 쑥스럽고 어색해서, 그리고 속보일까 봐 자제할 뿐이다. <br>남 앞에서 칭찬을 하거나 제삼자에게 간접적으로 칭찬을 <br>전달하는 것은 칭찬받는 기쁨과 자랑하고 싶은 욕심 <br>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br><br>4. 사소한 것을 칭찬하라 <br>칭찬에 인색하게 되는 것은 사소한 장점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br>큰일에 대해서만 칭찬하려고 작정하면 칭찬할 기회를 한번도 <br>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소한 장점들을 찾아 <br>칭찬을 해주었을 때 의외의 효과가 있다. <br><br>5. 당사자 주변의 인물을 칭찬하라<br>집에서는 미워하던 가족도 남이 욕하면 듣기 싫다. <br>자존심은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br>집단이 가치있다고 여겨질 때도 고양된다. <br><br>내가 거래했던 사람 중 한 명이 자네와 같은 대학교 출신이던데, <br>보기 드물게 신뢰감이 가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야 <br>또는 지난번 부장님 댁에 갔을 때 사모님이 참 자상한 <br>분이라는 것을 느꼈어요라는 말에, 듣는 사람은 분명 <br>자신이 칭찬받지 않았음에도 흐뭇한 기분을 느낀다. <br><br>6.우연 그리고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br>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때만 사람을 <br>찾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인사 한 번 공손하게 하지 않던 부하직원이 <br>진급심사 직전에 찾아와 무엇을 부탁하거나 공치사를 했을 때 <br>기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속셈이 들여다보이는 칭찬을 <br>하는 사람보다는 우연히 마주쳤을 때 지난번 사보에 실린 글을 <br>보고 느낀 바가 많았어요하며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할 수 <br>있는 사람이 더 호감을 산다. <br><br>7. 상대에 따라 칭찬 내용이나 방법을 달리하라 <br>말단 신입사원이 상사에게 전무님 참 똑똑하네요. <br>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br>기분이 좋을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칭찬을 들으면 <br>감히 네가 나를 똑똑하다고 할 자격이 있어?<br>라고 불쾌한 생각부터 든다. <br>상대나 상황에 따라서 칭찬의 내용이나 <br>표현방식을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br><br>8.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라 <br>칭찬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 중의 하나는<br>일의 결과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이전보다 나아진 결과가 있을 때만<br>칭찬하려고 마음먹으면 칭찬거리를 찾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br>상대의 부담만 가중시킨다. 설령 뛰어난 실적을 올리지 못했다 해도 <br>일을 하는 과정에서 쏟은 열정과 노력에 대해 칭찬할 때 상대는 <br>용기를 갖고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br> <br>정이 넘치는 바른사회 만들기 <정HR교육연구소 소장 정상근> <br> <br><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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