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교육을 받으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으며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협회차원의 준비가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감수성훈련의 목적 및 방법. 효과등에 대하여 이론교육이 있은후 하였으면 더 효과가 높지 아니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즉흥적인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많은 교통비등 경비를 들여 하는 것인데  좀더 철저하게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2.감수성교육이라고해서 이성간에 무조건 함께해야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장애체험.신뢰감형성 훈련에도 동성간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장애인에 대한 비하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맹인: 시각 장애인.  벙어리: 언어장애인.  귀머거리: 청각장애인. 등 언어를 사용할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어제는 내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