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깊고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다른 누구도 자신처럼 챙겨주지 않는다.

자기 머리에 모자를 얹을 수 있는 게 자신 뿐이듯,

생각하는 것도 항상 자신의 몫이기에

스스로 깊고 차분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된다.

우리는 대개 놀리적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사용하는 언어와 문법들은

모두 논리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항상 논리적으로 바르게 생각한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생각한 문장 하나하나는 분명 놀리적이지만,

다음 문장과의 연결이 잘못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방해물 때문에 괴로운가?

그러나 우리는 그 방해물들을 극복할 수가 있다.

그것은 발상을 바꾸는 일이다.

생각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라.

지금까지의 생각을 완전히 버리고

새 생각을 채용해라.

이 길로 도달할 수 없다면

다른 길로 돌아가듯이

생각을 바꾸면 인생도 바뀌어진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자신처럼 생각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래야만 인생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