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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7-06-15
제목 자연 앞에서 조회수 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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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앞에서           <br><br>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어머니일 뿐이며<br>위대한 교사이다, 자연에는 그 나름의 뚜렷한 질서가 있다<br><br>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br>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 같은 것은 <br>접어두어야 한다, 그래야 침묵 속에서 우주의 언어를 들을수 있다<br><br>침묵이야말로 자연의 말이고 우주의 언어이다 <br>자연 앞에서 인간은 침묵의 의미를 배워야한다 <br>그리하여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달아야한다 <br><br>법정 잠언 집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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