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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정 작성일 2019-02-12
제목 좋은 시/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조회수 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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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를 껴안기에 나는 너무 작다.

작은 나를 넘어서기에도 나는 너무 작다.

멀리있는 사람이여, 나는 아직 너를 않을 수가 없다.


-내안의 나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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