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여전히 젊은데 몸은 예전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는 시니어라는 단어가 친숙해졌다. 한국철학의 아버지 김형석 교수께서 인생의 황금기를 60~80세로 이야기 하고 60세가 되어서야 철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육체적으로 늙는 것은 성장통이 멈추는 시기부터이며, 정신적으로 늙는 것은 배움이 멈추는 시기부터이다."라고 했다. 끊임없이 배움의 열정으로 우리 모두 청춘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방송에서 이야기를 듣다가 마음에 공감이 가서 기억했다가 시니어의 7-up을 올려 봅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우리 모두가 추해보이지 않고 품격있게 나이들면 좋겠습니다.

1) Clean up: 늘 깨끗이 하고 이왕이면 비싸지 않아도 좋은 향기를 남에게 풍기자.

2) Dress up: 되도록이면 복장도 단정하고 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품위있게 입자.

3) Give up: 여전히 쓸데없이 고집피우지 말고 내려 놓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자.

4) Pay up: 남에게 신세만 지지말고 필요할 때는 주머니를 열어 사주도록 하자.

5) Shut up: 젊은이들 앞에서 왕년에 하며... 너무 많은 말을 삼가고 입을 닫도록 함

6) Cheer up: 남들과 젊은이들을 지적과 훈계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야 환영받음.

7) Show up: 가능한 동창모임이든 좋은 모임에 되도록 얼굴을 많이 비추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