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배구등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게임룰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모르고도 막 할 수 있다.  사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익은 어떻게 산출되는지,자산 대비 수익율이 왜 주주들에게 그렇게

중요한지  등의 규칙을 알면 사업의 큰 그림과  전체적인 구조에서

자신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구성원들 모두가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일하게 된다.

어떻게 협력하고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면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나 관계하는 기관의 상황을 더 명확히 보게 됨으로써

조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방법론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고도화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도 예전보다 훨씬 더 냉정히

평가 하게되고, 핵심 숫자가 어떤 추세에 있는지 왜 그런 상황에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일하는 것이 제대로 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