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것은 시련이 아니라 비관적인 마음이다!

인생이란 마치 낭만적인 자유 여행처럼 수려한 산천을 지나가기도 하고 황량한 사막을 만나기도 한다. 때로는 언제 바뀔지 모를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더 이상 걷지 못할 수도 있다.

여행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우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주변 환경의 장애물이 아니라 "날씨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에 부딪힌다. 이 때 시련을 직시하고 당당히 맞선다면 시련은 전진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반면 시련 앞에서 잔뜩 움츠린 채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면 시련은 당신을 몰락 시키는 마수가 될 수도 있다.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듯이 시련에 부딪혔을 때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니 비관하고 좌절하지 않는 한, 자신을 믿고, 버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하다 보면 비바람이 몰아친 후 환하게 뜨는 무지개를 보게 될 것이다.

순탄한 삶은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하고, 시련은 나를 성장 시키고 단단하게 만든다. 시련 속에서도 강인함을 유지해야 주저앉지 않고 힘 있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시련에 과감히 맞서 승부 하는 것이야말로, 시련을 무릎 꿇게 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말자.

*감정수업